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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뒤 다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


여름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한동안 멈추었던 장치를 다시 가동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 사항들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금속가공유 중앙 처리 시스템 확인

각 장치에 달린 작은 금속가공유 저장조와 연결된 중앙 처리 시스템이 있는 경우, 중앙 처리 시스템을 가동하기 전에 각각의 장치가 세균과 곰팡이로 오염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한 대의 장치라도 미생물로 오염되어 있다면, 다른 모든 장치들도 쉽게 오염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얼마 후 생산에 큰 차질을 빚게 될 수 있습니다.

2. 모든 기구 확인

금속칩 용기(chip can)와 유수 분리기(oil separator), 수거 용기(collection container), 회송 펌프(return pump) 안에 금속가공유가 남아 있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를 확실히 제거하지 않고 공정 가동을 시작할 경우, 장비 전체의 금속가공유를 교체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장치 내부 확인

각각의 장치 내부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물질이 있다면 미생물 오염을 막기 위해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새 장비를 도입한 경우

장비를 새로 도입한 경우, 장비 도입 전에 사전 테스트 시 사용되었던 금속가공유가 남아 있지는 않은지, 방식 코팅 층(anti-corrosion layer)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5. 금속가공유 관리를 위한 지식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여 금속가공유 관리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쌓는 것은 어떨까요. 이 블로그의 포스트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금속가공유가 미생물로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독성이 강한 살생물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금속가공유의 미생물 오염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해법을 찾고 계십니까?

이메일(info@ecopharos.com)이나 아래 양식으로 신청하시면, 이메일로 e-book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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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Wallenius Water의 북유럽 지역 판매 책임자이자 금속가공유 전문가인 Jan Östlund가 Wallenius Water 블로그에 올린 "Back after the holidays"를 번역한 것입니다.

※ 이 블로그의 포스트는 Wallenius Water와 Ecopharos의 사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전재하거나 복제, 전송, 출판, 배포, 기타 방법에 의하여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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